준정보통신이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준정보통신이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환경개선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적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준정보통신은 매달 수익의 일부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해 위기가정들의 자립을 위한 긴급한 지원들을 전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준정보통신을 ESG실천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조성철 준정보통신 대표는 “기업 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함께하고자 정기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준정보통신은 2003년 설립된 Data Backup Veritas 솔루션, HCI Nutanix 솔루션, 고가용성 Arctera Inforscale, AWS CPPO 등 다양한 Data 관리솔루션 기업이다. 고가용성, 볼륨관리, 백업컨설팅, HCI,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전, 부산, 미국 산호세에 각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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